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창원시사회복지사협의회(회장 박명덕)는 27일 마산회원구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발전 복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환경변화와 복지시설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남대 신원식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이옥선 시의원 및 양영자 경남대 교수 등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시 사회복지의 현실태, 사회복지사업의 변화과정, 사회복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의 자세와 지역사회 내 역할 등 다양한 논의와 대안제시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박명덕 창원시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은 “일선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때 복지서비스의 질은 더욱 향상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신병권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창원시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토론회를 통한 다양한 논의와 대안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중심의 복지 시책을 개발ㆍ지원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여러분들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사회복지사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권익증진사업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해오고 있다.
-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복지토론회 (1).jpg (498KB)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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