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민정식 부군수가 5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방해 현장행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자로 부임한 민정식 부군수는 취임 직후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연이어 읍면순방에 나서며 지역현안 파악과 직원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5일 산청읍·차황면·오부면·생초면·금서면·삼장면 방문에 이어, 7일에는 시천면·단성면·신안면·생비량면·신등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민정식 부군수는 오부면을 방문해 “군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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